연세대 로스쿨 면접 연습 문제 (20241010)

※ 다음 제시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제시문 (가) 조선시대의 한 선비가 자식들에게 말했다. 부지런함이란 무얼 뜻하겠는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아침 때 할 일을 저녁때로 미루지 말며, 맑은 날에 해야 할 일을 비 오는 날까지 끌지 말도록 하고, 비 오는 날 해야 할 일도 맑은 날까지 끌지 말아야 한다. 늙은이는 앉아서 감독하고, 어린 사람들은 직접 행동으로 어른의 감독을 실천에 옮기고, 젊은이는 힘든 일을 하고, 병이 든 사람은 집을 지키고, 부인들은 길쌈*을 하느라 한밤중이 넘도록 잠을 자지 않아야 한다. 요컨대, 집안의 상하 남녀 간에 단 한 사람도 놀며 지내는 사람이 없게 하고, 또 잠깐이라도 한가롭게 보여서는 안 된다. 이런 걸 부지런함이라 한다.   * 길쌈: 실을 내어 옷감을 짜는 모든 일.   제시문 (나) 우리 세대 사람들 대부분처럼 나도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고 게으름은 죄악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그러나 근면이 미덕이라는 믿음은 현대 사회에 엄청난 해악을 일으킨다는 것이 나의 일관된 신념이다. 문명이 시작된 이후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줄곧 인간은 열심히 일해도 자신과 가족의 생계에 필요한 정도밖에 생산할 수 없었다. 하지만 8시간 이상의 과도한 노동을 강요했던 예전과 달리 현대 사회는 과학기술을 활용함으로써 4시간의 노동만으로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만큼 발전되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계가 없던 예전과 마찬가지로 계속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어리석었다. 그러나 이러한 어리석음을 지속시킬 이유는 전혀 없다. 여가란 문명에 필수적인 것이다. 예전에는 다수의 노동이 있어야만 소수의 여가가 가능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수의 노동이 가치 있는 이유는 일이 좋은 것이어서가 아니라 여가가 좋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현대 사회는 기술의 발전으로 문명에 피해를 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공평하게 여가를 분배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도 하루 4시간 이상 일하도록 강요받지 않는 세상에서는 과학적 호기심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 호기심을 맘껏 탐닉할 수 있을 것이고, 어떤 수준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든 배곯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제시문 (다) 무더운 여름날 온몸이 햇볕에 까맣게 탄 개미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늘한 풀잎 그늘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던 베짱이가 개미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같이 놀면서 쉬엄쉬엄 하지 그래? 왜 이렇게 더운 날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 “우리는 추운 겨울에 먹을 양식을 준비하는 거야.”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산과 들은 누렇게 물들고 날씨는 점점 추워졌습니다. “어이구 추워, 벌써 겨울이 오는 건가?” 베짱이는 추워서 오들오들 떨며 따뜻한 양지쪽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추위는 금방 닥쳐왔습니다. “큰일 났구나. 이러다가는 얼어 죽거나 굶어 죽겠는걸.”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베짱이는 할 수 없이 도움을 청하러 개미들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개미들은 그런 베짱이에게 소리쳤습니다. “우리가 힘들게 일할 때 놀며 즐긴 너는 우리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야!” 결국 잠자리와 먹을 음식을 개미들에게서 얻지 못한 베짱이는 이곳저곳을 떠돌며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시문 (라) 영국의 한 연구소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노동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노동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비율이 각각 단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를 조사하였다. 아래의 <표>는 서로 다른 세 집단에서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준다. <그림 1>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을 관찰한 지 2개월 후 생산성과 효율성을 측정한 것이고, <그림 2>는 3년 후에 다시 측정한 것이다.

 

[문제 1] 제시문 (가), (나), (다)에는 근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포함되어 있다.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와 (다)를 각각 평가하시오.

[문제 2]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해 제시문 (가)와 (다)를 평가하시오.

 

 

 

[추가 질문 예시]

[추가 질문 1]
제시문 (가)와 (나)는 각각 전통적인 노동 윤리와 현대적인 여가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이 두 관점의 차이를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을지 논하시오.

[추가 질문 2]
제시문 (다)에서 개미는 열심히 일하는 존재, 베짱이는 놀며 여가를 즐기는 존재로 그려진다.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미와 베짱이의 행동을 현대적인 조직 관리나 팀워크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 논하시오.

[추가 질문 3]
제시문 (나)는 4시간 노동을 제안하며 과도한 노동이 불필요함을 주장한다. 제시문 (라)의 결과를 토대로, 현대 사회에서 노동 시간의 단축과 효율성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제안하시오.

[추가 질문 4]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사람 간의 비율이 조직 내 협력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인력 배치 전략을 제시하시오.

 

 

 

[답변예시]

[문제 1] 제시문 (가), (나), (다)에는 근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포함되어 있다.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와 (다)를 각각 평가하시오.

·         제시문 (가)에 대한 평가: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보면, 제시문 (가)의 근면함에 대한 강조는 현대 사회에서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제시문 (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과도한 노동이 불필요하며, 여가가 문명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제시문 (가)는 일을 미루지 않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근면함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현대 사회에서 기술 발전에 따른 여가의 필요성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제시문 (가)의 태도는 일만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과거의 가치관에 갇혀 있으며, 제시문 (나)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사람들을 지속적인 노동으로 몰아가는 비합리적인 시스템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         제시문 (다)에 대한 평가:
제시문 (다)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도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제시문 (다)에서는 베짱이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고생하게 되는 결말을 보여줍니다. 이는 전통적인 "노동의 미덕"을 강조하며, 근면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시문 (나)의 입장에서 보면, 베짱이의 행동은 현대 사회에서 점차 중요해지는 여가와 휴식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제시문 (다)의 교훈은 과거 농업 사회의 가치관에 맞추어져 있으며, 기술 발전과 노동 시간 단축으로 인해 여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교훈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제시문 (나)의 입장에서는 개미처럼 쉴 새 없이 일하는 태도보다 여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할 것입니다.

---

[문제 2]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해 제시문 (가)와 (다)를 평가하시오.

·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 분석: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생산성과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2개월 후에는 A집단이 가장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보여주지만, 3년 후에는 B집단이 A집단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A집단이 가장 좋은 성과를 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정 비율의 휴식과 균형을 유지하는 B집단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C집단은 열심히 일하지 않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생산성과 효율성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습니다.

·         제시문 (가)에 대한 평가: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문 (가)를 평가하면, 제시문 (가)의 전통적인 근면함 강조는 단기적으로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과도한 근면함이 오히려 생산성과 효율성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집단의 사례처럼 전원 근면함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며, 균형 잡힌 근무 방식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제시문 (가)의 주장은 현대 사회에서 장기적인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가 있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         제시문 (다)에 대한 평가: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는 제시문 (다)의 내용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개미는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하며 준비하는 존재로 그려지지만,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두가 쉬지 않고 일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베짱이처럼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인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개미처럼 끊임없이 일만 하는 것이 반드시 최선은 아니며, 베짱이의 삶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사회적 균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추가 질문 답변예시]

 

[추가 질문 1]

제시문 (가)와 (나)는 각각 전통적인 노동 윤리와 현대적인 여가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이 두 관점의 차이를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을지 논하시오.

제시문 (가)는 근면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으며, 하루를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칩니다. 반면, 제시문 (나)는 과거의 노동 중심 사회에서 벗어나, 현대 사회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며, 이는 문명 발전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주장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두 관점을 조화롭게 통합하기 위해서는 '효율적 근면'과 '건강한 여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제시문 (가)의 전통적인 근면함을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남는 시간에는 여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업과 국가 차원에서도 이러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근로 시간을 줄이되, 집중 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설정하고,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근면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여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현대적 사고를 함께 도입하는 것이 조화로운 통합의 해답일 것입니다.

---

[추가 질문 2]

제시문 (다)에서 개미는 열심히 일하는 존재, 베짱이는 놀며 여가를 즐기는 존재로 그려진다. 제시문 (라)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미와 베짱이의 행동을 현대적인 조직 관리나 팀워크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 논하시오.

제시문 (다)에서는 개미가 근면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베짱이는 놀며 여가를 즐기다 결국 힘든 상황을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환경(A집단)이 단기적으로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일정 비율의 여가와 휴식이 생산성 향상에 더 기여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개미의 태도만을 이상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현대적인 조직 관리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 관리 측면에서 개미와 베짱이의 행동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개미와 같이 성실하게 일하는 태도는 필요하지만, 베짱이처럼 창의성과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도 필수적입니다. 현대의 조직은 지나치게 근면한 문화보다, 일정 비율의 여가와 휴식을 허용하며 장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고, 팀 내에서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구성원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독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미처럼 일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베짱이처럼 휴식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도 장기적인 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가 질문 3]

제시문 (나)는 4시간 노동을 제안하며 과도한 노동이 불필요함을 주장한다. 제시문 (라)의 결과를 토대로, 현대 사회에서 노동 시간의 단축과 효율성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제안하시오.

제시문 (나)에서 주장한 4시간 노동은 과거와 달리,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수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한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장기적인 생산성과 효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를 현대 사회에 적용하여 노동 시간 단축과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1. 과학기술과 자동화의 적극적 도입: 반복적이거나 단순한 노동은 기계나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인간의 노동 시간을 줄이고,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탄력적 근로 시간제 도입: 모든 근로자가 동일한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기보다는, 개인의 생산성에 맞춘 유연 근무제를 도입하여 노동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만큼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3. 성과 중심 보상 시스템 도입: 단순히 일하는 시간의 길이에 따라 보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의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불필요한 노동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안을 통해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효율성을 달성하는 현대적인 노동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가 질문 4]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사람 간의 비율이 조직 내 협력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인력 배치 전략을 제시하시오.

제시문 (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든 구성원이 열심히 일하는 조직(A집단)은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면, B집단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비율이 80% 정도로 유지된 경우, 장기적으로 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달성했습니다. 이 결과는 조직 내에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방식으로 일할 필요는 없으며, 휴식과 여유를 가지는 구성원도 장기적인 성과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다양성 존중 및 배치: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 방식에 맞게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적절히 조화롭게 배치하여 조직의 장기적인 성과를 높여야 합니다.
2. 균형 있는 업무 배정: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성에 따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집중적인 업무를 배정하고, 창의성과 장기적 기획이 필요한 업무는 비교적 여유를 가진 구성원들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배치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3. 팀워크 강화 및 협업 촉진: 조직 내에서 열심히 일하는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도록, 팀 내 협력과 소통을 장려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방식의 근무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한 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